Mustang을 끝내고 차기작으로 생각하고 있는 P38-G Lightining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종이고, 역사적으로는 태평양전쟁에서 일본 연합함대 사령관 야마모토 이소로구 제독을
저격한 기종이기도 해서 참 좋아하는 기종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Halinski에서 새롭게 출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겉표지입니다. 이 기체는 야마모토 이소로구 제독 저격 작전에 참여한 Rex T.Barber 중위의 기체인것 같습니다. |
벤전스 작전 (Operation Vengeance) 작전에 참여했던 Rex T. Baber 중위의 초상화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야마모토 제독을 저격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완성된 모습입니다. |
상당히 자세한 설명서 입니다. |
정석 부분입니다. 특이하게 Control Stick이 핸들형으로 되어 있네요. |
상당히 복잡한 Landing Gear 부분입니다. 조정석 부분의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
Head 부분의 기관포입니다. 상당한 중무장이네요. 20mm 히스파노 기관포 1문, 12.7mm 기관총 4문이 보입니다. 이 부분은 황동포신이 들어있습니다. (마지막에 보여드리지요...^^) |
플랩 부분도 상당히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
주익부분입니다. 공중전 플랩도 디테일이 참 좋습니다. |
골격부분입니다. 상당한 양입니다. 이걸 모두 컷팅하려면 상당히 고생좀 할 것 같습니다. |
도면입니다. 인쇄 상태는 상당히 깔끔하고, 웨더링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
이 도면은 양면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위의 도면의 뒷면입니다. 상당한 배려심과 제작사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원래 다른 도면도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한 감동이었습니다. |
별도로 들어 있는 수정 도면입니다. |
마지막으로 케노피 부분입니다. |
2번째 상용을 시작하는 실력으로 잘 완성 시킬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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