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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8.

종이모형 [DH Pub.] K1A1 - 9.Machine Gun

K1A1에 장착되는 K6 중기관총과 M60 기관총을 시작합니다.

  STEP 1  (2013-08-28) 

K6 기관총 레이저컷 도면입니다. 최고의 품질입니다..^^ 특히 기관총 몸체 부분의 레이저 음각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ㅎㅎ

각각 레이저컷과 도면을 이용해서 총신을 만들어 봤습니다.
레이커컷의 경우 그대로 말아 놓은 상태이고, 도면은 뒷면 종이를 분리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착각한게 레이저컷 종이가 분리되지 않을줄 알았는데 나중에 작업하다 보니 아주 잘 분리 되네요...ㅡㅡ
일단 제가 만든 2개의 총신중 도면을 이용한 총신이 더 잘나온 관계로 도면 총신을 이용했습니다.

총신에 방열판을 붙였습니다. 방열판의 경우 레이저컷을 이용했습니다. 방열판 구멍이 예술입니다..ㅎㅎ

레이저컷의 손잡이 부품의 홀 직경이 작은 관계로 도면에 있는 손잡이 부품을 이용해서 컷팅을 했습니다.
다음번 만드시는 분들은 총신 구경을 좀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총신에 손잡이 부품을 장착한 상태입니다.

방아쇠 손잡이 부분입니다. 레이저컷 부품을 뒷면을 제거하고 말았습니다.

본체를 만들었습니다. 레이저컷과 도면 부품의 짬뽕입니다...^^

다른각도...

뒷부분에서 본 모습입니다.

소염기 부분입니다.

차체에 장착 기관총을 장착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M60 기관총 본체입니다.

거치대 부품입니다.

거치대 부품을 조립해서, 기관총을 장착했습니다.

탄통까지 결합한 상태입니다.



2013. 8. 26.

종이모형 [DH Pub.] K1A1 - 8.Side Skert

사이드 스커트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사이드 스커트 작업은 간단히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부품이 큼직막해서 차체에 장착하는 부분만 신경 쓰면 잘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스커드에 들어가는 장갑판 부분의 내부 골격입니다. 기본 레이저컷에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반대편에는 사이드 스커트에 별도의 홈에 장착되는 부품이 있습니다. 골격을 조립하기전에 미리 조립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이드 스커트를 구성하는 부품입니다.

접착될 부분의 단면을 살짝 갈아내고 접착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다소 걸려도 접착된 부분이 샤프하게 살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옆면을 실수한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접착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 골격을 밀어 넣고 목공풀로 나머지 부품을 장착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완성된 사이드 스커트입니다.

사이드 스커트 안쪽 부분입니다.

반대편쪽 사이드 스커드 입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완성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로드휠 쪽에서 사이드 스커트를 지지하는 지지대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완성해서 차체에 붙이고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하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약간 길게 나오는 측면이 있으니 미리 측정해서 긴 부분을 잘라내고 장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 2~3mm 정도 잘라 냈습니다.

사이드 스커트 장착을 시작합니다.

사이드 스커트의 장착은 안쪽에서 순접에 주사바늘을 이용해서 순접을 흘려 넣어서 부착을 했습니다. 이때 순접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하고, 간격이 생기지 않게 잘 압축하면서 붙이면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몇 군데 순접이 흘렀네요…ㅎㅎ

반대쪽 사이드 스커트도 장착을 완료했습니다.

스위치 부분입니다.

경첩 부분입니다.
이제 디테일 작업과 기총 부분 작업이 남은 것 같습니다…^^

2013. 8. 1.

종이모형 [DH Pub.] K1A1 - 7.Caterpillar

  STEP 1  (2013-08-01) 

드디어 궤도 부분을 시작합니다.
일단 도색이 필요한 상태고 패드 부분의 직사각형 형상을 테이퍼 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손은 더 많이 가지만, 아무래도 완성된 상태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아크릴 칼라를 이용해서 도색을 했습니다. 고난의 시작입니다.

패드 부분의 각진 부분을 테이퍼 처리해줍니다.

테이퍼 부분은 도색해주었습니다. 색상은 최대한 도면에 나와있는 색상으로 맞추었습니다.

고무 패드 부분을 조립했습니다.

로드휠과 닫는 부분의 고무 패드 부분입니다.

준비된 부품을 이용해서 궤도 한마디씩 완성시켜가고 있습니다.

궤도 일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 패드 하나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에구.. 사이드커튼 안쪽으로 넣어 버릴 생각으로 일단 넘어갈 생각입니다.

겨우 요만큼 완성되었습니다. 언제 다 만들까요… 에구..

  STEP 2  (2013-08-03) 

패드 부분에 대한 단순 반복 작업 중입니다...^^
일단 끝부분을 커팅하고 사포로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추가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일단 한쪽을 완성한 상태입니다...^^

말아보았습니다.. 보기 좋네요...^^

반대쪽도 작업중입니다...ㅎ

레이저컷 고무패드 부부이 너무나도 자연스럽습니다...^^

  STEP 3  (2013-08-13) 

궤도 부분을 마무리 했습니다. 한쪽에 패드 82개가 소모되었습니다.
옵션 파트에서 수량이 조금 모자랍니다. 적당히 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파노님과 엔츠님의 도움으로 잘 넘어간 상태입니다...^^ (Special Thanks to 파노 & 엔츠)
확실히 궤도를 달아주니 제대로된 탱크의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궤도 부분입니다. 기동륜쪽 모습입니다.

전방 부분입니다.

하부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STEP 4  (2015-08-15) 

궤도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니 색상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도색을 했습니다.
K1A1 궤도는 고무 코팅이 되어 있어서 원례 도색한 색처럼 녹이 날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미야의 나토블랙 아크릴 칼러로 다시 도색한 상태입니다. 궤도 도색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도색을 하고 다시 조립장착 봤습니다. 조금더 차분한 차체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