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List

2013. 5. 27.

종이모형 [DH Pub.] K1A1 - 1.Body Frame

Hardcraft Cafe에 계시되었던 제작기 입니다.


  STEP 1 (2013-05-27)

어제 하비페어에서 구입해 온 K1A1을 작업 시작 했습니다.
여러분과 인사를 나누고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판매본 최초의 작업기가 될것 같은 예감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상용 육상물 작업기에 도전해 봅니다. 많은 지적 바랍니다...ㅎㅎ

일단 레이저 컷은 깔끔 그자체 입니다. 그을린 곳도 거의 없을 정도의 품질입니다.
외국산 레이저 컷보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앞뒤 생각하지 않고 일단 프레임 제작에 들어갑니다.

프레임을 잘 살펴보면서 일단 정렬을 해본 상태입니다. 이름이 표면에 잘 표시가 되어 있어서 구분하기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과감하게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순접으로 조립을 했는데, 록타이트 401로는 조립하기가 좀 힘든것 같습니다.
록타이트 401로는 종이자체가 흡수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잘 접착이 않되는 느낌이 있어서 목공풀을 이용해서 조립했습니다.
목공풀로 아주 깔끔하게 접착이 되어서, 편안하게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일부분과 몇가지 보강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목공풀로 조립을 진행 중입니다.

차체 전방 부분의 골격입니다. 조립성이 아주 좋아서, 그냥 플라모델 만들듯이 뚝딱 뚝딱 만들면 됩니다..^^

계속 작업 진행 중입니다.

계속 작업중입니다. 그리고 사진 방출중입니다...ㅋ

전방 기동륜 장착 부분을 연결하는 부품들은 정확하게 딱 맞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레이저컷이 좋습니다...ㅎ

안쪽에서 본 모습니다. 목공풀을 사용하니 작업은 조금 더뎌도, 종이의 변색이 없어서 깔끔하니 보기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전방 기동륜이 장착되는 부분입니다. 역시 딱딱 잘 맞아 떨어집니다.

전방 부분 프레임 작업이 끝났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니다.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후방 부분입니다. 역시나 잘 맞아 떨어집니다.

하부 프레임 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어려움 없이 완성되었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완성되는 하부 프레임입니다.

토션바 작업중입니다. 토션바는 왼쪽에 보이는 종이를 말아서 사용할 수 있지만, 제가 종이 마는걸 싫어해서, 예전에 구입해논
타미야 3mm 프라봉을 이용해서 작업했습니다. 약간 작은듯 하지만,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2mm 프라봉이 있다면
아주 정확하게 맞을것 같습니다.

토션바 작업이 끝났습니다. 프라봉 자르고 붙이고 크게 어려움은 없는 작업이었습니다..^^

임시로 상판도 올려봤습니다. 상판은 외피를 조립할때 어떻게 될지 몰라서 가조립 상태로 남겨 놓았습니다.

아래쪽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정확한 레이저컷 프레임과, 깔끔한 조립성, 각 연결부의 강도도 아주 적당해서, 빠지지도 않지만 결합하기도
어렵지 않은 아주 기분 좋은 작업이었습니다. 이제 외피와의 싸움이 시작되겠지만, 레이저컷의 느낌을 볼때, 외피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주말동안 하비페어에서 스텝여러분들 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작업기로 빠른 시간내에 찾아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