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체 부분을 완성하기 전에, 먼저 가장 난이도가 있어 보이는 포탑 부분을 먼저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STEP 1 (2014-12-30) |
포탑의 도면 부분입니다. 바샤티옹 전차의 특징상 포탑의 형상이 오묘해서, 제작에 어려움이 있을것이란 예상을 해봅니다.
포탑의 상부부분을 제작중입니다. 단면 접착을 이용해서 제작을 하는 중입니다. 도면의 정밀도가 중상급이라서, 단면 접착을 이용한 제작에
큰 무리는 없는 편입니다. 도면에 두께가 1.5mm인 구간이 있어서, 매우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다시 접착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뒤쪽 부분입니다.
하부 부분입니다.
일단 외피 부분을 제작해주었습니다.
다른 각도입니다.
골격을 밀어 넣고 모양을 잡아 주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외피의 모양을 조립한 상태입니다.
뒤쪽에서 본 모습니다.
포탑 상부와 하부를 결합했습니다. 구멍을 뚤어 놓은 부분을 이용해서 내부에 순접을 주사바늘로 흘려 넝어서, 접착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컷..
바닥면을 결합한 상태입니다. 좀 지저분 하지만...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위로해봅니다...ㅋ
포탑의 옆모습입니다.
정면..
후면 부분..
포신을 정성껏 말아서....ㅡㅡ
포탑에 붙여 주었습니다. 바샤티옹의 장포신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뭔가 비현실적인 형상을 갖는 전차입니다..^^
뒤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포탑이 결합된 모습입니다.
기관총 부품입니다.
기관총 거치대 부분입니다.
기관총을 완성해서 장착한 모습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이렇게 해서 포탑 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공포의 차륜 조립이 남았습니다. 늦어져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는 참여를 못했지만, 꼭 완성 시키도록 하겠습니다.